|
|
|
|
|
|
| Re: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
|---|
|
몬순이 왔는지 알고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근래 하루도 쉬지 않고 천둥에 번개, 그리고 우박까지... 그렇게 애를 먹이던 날씨가 지금은 정말 눈이 부시게 푸르러서 낮잠 자기 아주 좋은 시원한 바람까지 불러주고 있네요.^^* 그런데 춤바람까지? ㅋㅋ 어떠한 리듬에도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신체적 결함이 있다보니 취미로 댄스를 배우는 것조차 단 한번도 상상을 한 적이 없답니다.-__-;; 라틴 댄스에 마라톤까지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드네요. 우리 장모님께서 춘애양 얘기만 나오면 하시는 말씀이 “춘애는 너무 연약해 보이던데 어떻게 히말라야 트레킹을 했데? “ 이셨는데 라틴 댄스까지 한다는 것을 아시면 무지 놀래실 겁니다. 아참! 윈도우를 새로 깔았는데 부팅을 하면 포맷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두개의 윈도우 운영체계에서 선택을 하라고 나오네요. 두 개 중에 하나는 이미 포맷이 된 상태라 없는 윈도우인데도 시작할 때 그렇게 되고 보니 부팅을 할 때 번거롭네요. 하나를 지우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면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의영이가 알려준다고 했는데 요즘 바쁜지 메신저에도 나타나지 않네요. 늘 즐거운 나날이, 행복 가득한 시간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라짐팟에서... |
|
이전:
발바닥에 땀 나는 중.....-_- 다음: boot.ini를 보여주세요 |
2004/05/03(19:05)
CrazyWWWBoard 200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