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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류배상 조회: 2243, 줄수: 23, 분류: Etc.
Re: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곳.

갑갑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몇 분만 걸어나가면 맑은 바다가 끝없이 펼쳐저 있습니다.
사람들도 순수하고... 공기 맑고...
하지만 힘든 면도 많군요. 시간을 두고 차츰 적응해야할 숙제들...

전에 말씀드렸던가요?
제가 동국대학교 동굴탐험연구회, 동국탐험대 출신이라고...
탐험하는 놈이 한 곳에만 죽치고 있으면 속이 터지지 않고 온전할리
없겠지요. 그래서 부지런히 짐을 싸고 피지로 왔답니다.
대학 1학년 때 읽었던 '콘티키'라는 여행기를 마음에 품고서...
남태평양은 언젠가 한번 스쳐가야할 곳이라서 빨리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도저히 시간을 만들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일이 좀 꾜이는 통에....
연락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보금자리가 정해져 안정이 되면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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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6(15:12)
CrazyWWWBoard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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