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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말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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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길 형님! 다시 섬으로 들어가셨군요. 참 부지런히 여러 땅을 다니시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시다 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형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씀도 정식으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많이 감사했습니다! 처남한테도 태국 얘기 들었습니다. 많이 고마워 하고 있더군요. 형님! 늘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전화 주시기를 바라며... 네팔에서 정모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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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9(12:16)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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