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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 이 엄청난 미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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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하는 낯익은 얼굴들입니다. 우습게도...잊고 살은 듯하네요.^^;;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고 느껴졌다는... 벌써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었는지 그 얼굴들이 이제야 다시 보이는 듯 합니다. 여전히 사진은 잘 모르지만 많은 노고가 느껴지는 사진들 너무도 감사합니다! 뵙게 되었으면 했는데...다시 기회가 있을 거란 기대 가져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하나를 또 간직하고 가셨으니 삶이 늘 충만 하셨으면 싶네요. 다시 한번 사진 감사드리며 행복한 여행기 또한 욕심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순 끝에 늦은 더위가 시작되고 있네요. 카트만두 라짐팟에서 장정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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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해삐의 네팔 여행 - 랑탕 트렉킹 네팔의 미소.. 다음: 신구출리 등반 일정(23박 24일) |
2004/08/22(20:23)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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