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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네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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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래킹하면서 아이들에게 학용품,다과류,머리핀,의약품등 여러가지를 나누어 주면서 더 많은 것들을 갖고와서 도와줄걸 하는 마음을 가져 봤습니다. 어렵게 자라면서도 밝은 네팔어린이들을 보면서 물질에 찌들고 이기 적으로 변해가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 봅니다. 히말라야의 산록에 반해버린 우리집사람 또 가고싶어 머릿속으로 많은 구상을 하고 있답니다. 그때 또 많은 도움을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연락 또 드리겠습니다. 단네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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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9(11:25)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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