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Re: 앗, 들켰다! |
|---|
|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여기를 다녀가시고 벌써 2번의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여기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불 없이는 잠을 못 이룰 정도랍니다. 그곳은 어떠신지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쨍한 햇빛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날이랍니다. 참, 글의 제목 “앗, 들켰다!”는 제 남편의 말입니다. 두 분이 열심히 메신저로 채팅을 하시더니 결국 들키셨군요.^*- 이번 기회에 또 한번 뵐 수 있겠네요!^..^ 다음에 오시면 우리 맛있는 코코넛 쿠키를 만드는 빵집에도 같이 가고 그래요. 생각만 해도 벌써 즐겁네요. 오시는 날만을 기대하겠습니다. 맛있는 것 많이 사 오실 거죠?~^0^~ 김 선생님과 민채에게도 안부 좀 전해 주세요. 아~참! 깐차 여빈씨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라짐팟에서 혜경드림. |
|
이전:
추석을 앞두고 다음: 저도 도착 보고드립니다.... |
2004/09/17(17:49)
CrazyWWWBoard 200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