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동현 엄마

조회: 3105, 줄수: 219, 분류: Etc.

도와 주세요

아래의 글을 영어로 번역을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상당히 어려운 부탁이오나 어려움에 처한 한국인임을 꼭 알아주시고 이 번의 사건을 제대로 처리를 하여야 우리 한국 여행자들이 지금의 상황과 앞으로의 여행에 더욱 더 절실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알아주셔서 꼭 번역을 부탁 드 립니다. 아래의 사건은 현재 네팔의 포카라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3년 5월 11일 현재 시점으로 1주일 이내에만 우리 한국인을 상대로 약 5 건의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이 것은 알려진 사건일 뿐 알려지지 않은 사 건도 부지기 수라고들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을 드립니다. 번역 을 해주실 분들은 happy063@hanmail.net이나 twoknam@hanmail.net으 로 멜을 보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최대한 우리 한국인의 여건에 유리한 번역을 부탁드립니다. 해석을 해주시는 분은 제가 따로 사례를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고를 당한 당사자가 아닌 같은 호텔에 묵고 있는 여행자로 일 련의 계속되는 사고에 분개를 해서 이렇게 나서는 것임을 밝힙니다. 여러분의 "주는 기쁨"을 우리가 감사히 나누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욤욤공주는 이 글을 다른 사이트에(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도 올 려 주시길....) ================================================= 사건개요(개괄) 언제: 5월11일 오전2시30분-3시30분경 어디서: 104호 미라클호텔, 포카라. 네팔 누가: 김미란(이하 '가')와 고대희(이하 '나') 무엇을:"가"의 돈 $1068, T/C100,Rs3500 "나"의 돈 $70,Rs12000, 손목시계 어떻게: 5월11일 새벽 2시30분-3시30분경 침실에 들어와서 돈을 훔쳐감 사건개요(세부내용) "가"와 "나"는 5월10일 오후7시경 미라클 호텔 1층 104호 체크인했다. 오후7시20분경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문을 잠그로 나가려고 할때 문이 잘 잠기지 않아 호텔 직원(이하 '나라얀')에게 도움을 청했다. 10시 이후에 돌아와 샤워를 한 후 5월11일새벽 2시 20분경 문을 잠그고 2시 30분경 잠이 들었다. 새벽3시에서 4시경 사장( '하리')와 종업원 나라얀이 들어와서 잠을 깨웠다. (최초 시각을 알수 없음.. 몇시인지 확인하기 위해 탁자위의 시계를 찾다가 시계가 없어진것을확인하고 시간을 묻자 그들이 3시라고 대답했다. .. 그러나 이후 아침에는 4시경에 사장과 종업원이 들어왓다고 사장말함) 사장 하리가 "문을 왜 열어놓고 자느냐, 없어진 가방을 확인해 봐라"고 말했다. '가'와 '나'가소지품을 확인하다 "가"의 전대가 들어있던 작은 가방과 "나"의 전대와 작은 가방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가' 가 즉시 방문 밖으로 나가서 "가"와 "나"의 사라졌던 가방을 문 바로 옆에서 발견했다. 그것을 보지 못했냐고 묻자 사장 하리는 보지 못했다고 했다. '가'가 여권과 돈이 든 전대가 없다고 "passport","passport"하자마자 갑자기 사장 하리와 종업원 나라얀이 '나'를 데리고 방옆의 좁은 통로를 통해 방 뒤편의 조그만 뜰로 갔다. 그리고 거기서 '가'와 '나'의 전대를 발견했다. 전대를 확인해보니 "가"의 전대 안에 여권과 사진과 비행기표는 그대로 있고, 오로지 돈(상기내용과 동일)만 없어졌다. 그리고 "나"의 전대안에 여권, 카메라, 마스타카드와 시티뱅크카드는 그대로 들어있고, 돈(상기 내용과 동일)만 없어졌다. 5시경 그들은(사장과 종업원등) 자기들 숙소로 돌아갔다. 경찰에 신고를 요구하고, 아침 8시경 경찰 1명이 왔다. 그러나 경관은 '나'가 가방과 전대의 지문 검사를 요구 (정황으로 미루어 내부자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하였으나 피해자의 짐을 수색하는 등 '가'와 '나'가 만족할 만한 초동수사와 서비스를 수행하지못하였다.. 그래서 사태의 심각성(미화1500달러는 여행자는 물론 네팔돈으로 엄청난 숫자이므로)을 설명하고 경찰서장의 현장확인과 만남을 요구했다. 그러나 10시경 서장대신 부서장과 다른 여러명의 경찰이 도착했고 상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의 잠금 장치상태를 여러번 점검하며 안전에 문제가 있음을 부서장이 인정했다. 부서장과 함께 '가'와 '나' 그리고 호텔사장과 또다른 한국인(배경모)이 서장을 만나기 위해 경찰서에 갔다. 그러나 서장은 행사에 갔다고 하면서 '가'와 '나'는 기다릴 것을 요구받았다. 이때 기다리는 동안 어떤 조서나 진술서 형식의 문서작성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다려도 서장이 돌아오지 않아서 경찰서장이 돌아오면 숙소(미라클 호텔)로 전화할 것을 약속받고, ,가'와 '나' 그리고 배경모는 12시경 숙소로 돌아가서 전화를 기다렸다. 그러나 밤 10시 현재까지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는("가"와 "나") 한국대사관과 네팔정부, 경찰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이 상황을 문서화하는 작업을 하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호텔 숙소의 잠금장치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적절한 경고, 또는 알림사항 내용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가"와 "나"가 호텔의사장에게 책임을 물었을때.. 사장은 자신의 책임이 있음을 여러번 시인하였으나.. "가"와 "나" 그리고 배경모가 먼저 돌아오고 경찰서에 남아있었던 사장은 자신이 이에 대하여 어떤 배상도 할 수 없음을 고지했다. 3.문제점. 1)숙소의 문제점 1. 시건장치에 문제:문을 잠그거나 열때 한번에 제대로 잠기거나 열리지 않는다. 이는 앞의 세부 사건개요에서 경찰관(경찰부서장)이 확인함. 2. 안쪽 문 잠금장치 부분에 나무가 일부 뜯겨져 있음에도 이를 점검,수선,보완조치를 하지 않았다. 3. 안쪽 문 맨위와 맨아랫부분에 별도의 잠금장치에 대해 호텔측은 어떤 설명도 하지 않다. 4. 시건장치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건장치 및 도난 등에 대한 어떤 주의사항 또는 경고문도 방안에 붙어있지 않았고 이를 구두로 설명하지도 않았다. 5. 경비원 또는 경비견 그리고 안전장치에 대하여 기본적인 보안 의무를 하지 않았다. 6. 새벽2시경 종업원이 옆방103호에 투숙하고 있는 게스트에게 시건장치를 확인시키면서 처음 이 도시에 도착한 가와 나에게는 어떤 언지도 없었다. ****위(1-6)의 문제점은 최근 몇년 그리고 근 일주일사이에 포카라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의 룸 도난사건이 여러번 발생하였음(특히, 한국인에 대한 도난 사건의 경우 "가"와 "나"가 확인한 건수 최소5건)으로 적극적인 건물, 방의 잠금장치및 방범 등 관리를 강화 해야 하는것은 기본적인 의무이다. 특히 포카라에 처음 도착한 게스트에게 이를 주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무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행하지 않았다. 미라클호텔 주인도 이를 인정하였으나 구체적인 배상에 대해서는 거부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4. 이 사건에 대한 피해자 (가와 나의 견해) 1) 주인에 대한 의심점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2시 30분경에서 3시 30분경으로 추측. "가"와 "나"가 카투만두에서 (7-8시간 버스로 걸림) 늦은 시간에 포카라에 처음으로 도착한 여행자라는 점을 잘 알거나 "가"와 "나"가 자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던 점이라는 의문점이 있다. 2시 20분경까지 불을 켜고 있었는데 옆방 103호 투숙객은 2시쯤 주인이 문을 두두리고 문을 잠그고 자라고 말했으나 포카라에 처음 방문한 "가"와 "나"에게는 어떠한 주의도 없었다. (도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을 알고 있는 주인으로서는 아직 잠들지 않은 가와 나에게도 충분한 언질, 경고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의무이다.) 2) 사건 발생 직후 문밖 바로 옆에 있는 2개의 없어진 작은 가방을 주인과 종업원, 그들 2명 모두 보지 못했다는 것은 시간과 정황으로 보아 납득하기 어렵다. 사장의 숙소는 104호와 대각선 101호에 위치해 있고 종업원의 숙소는 직선거리에 있으므로 104호에 접근하는 동안 충분히 시야에서 가방을 발견할 수 있는 거리와 상황이었다. 3) "가"가 가방을 들고가서 "가"의 여권,비행기티켓, 돈을 포함한 전대와 "나"의 돈, 여권 신용카드 그리고 카메라가 들은 작은 가방이 없음을 확인하자 "가"가 "Passport Passport"를 외치자마자 그들이(주인과 종업원) "나"를 데리고 뒤뜰로 갔다. 그곳에서 "가"와 "나"의 여권과 신용카드가 든 두개의 전대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고 돈만빼고 내용물이 그대로 있었다. 여기에서의 의심점은 뒤뜰에 전대가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가"가 "Passport"를 외치자마자 "나"를 데리고 그곳으로 갔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4) "가"의 현금 US$1,168 와 3,500NRS 그리고 "나"의 US$70와 12,000NRS를 모두 합하여 대략 US$1500 는 여행객은 물론 네팔인에게도 엄청난 금액이다. 이에대한 경찰의 대책 방식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최초 초동수사시 "가"와 "나"는 형식적이고 태만한 수사과정에 항의를했고 또한 사건의 시급성을 강조히고 경찰 서장과의 만남을 약속했으나 지금시간 2003년 5월 11일 밤 12시가 지나도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 참고로 다른 피해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경찰서에서 조차도 자세한 경위에 대한 진술서나 조서조차 요구받지 않았다. 관광객을 보호해야할 경찰의 의무를 소홀이 하는 근무태만이다. 피해자 "가"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포카라는 세계각국의 여행객들이 많은 관광도시이다. 이에 대한 네팔정부과 경찰, Guest house, Hotel주인의 관광객 안전관리는 기본인 것이고 매우 중요한 의무이다. 1) Miracle Hotel의 주인은 경비소홀과 잠금장치에 대한 문제점에 경고 미흡, 경고문 미부착에 대한 책임이 있고 또한 이를 인정했다 그러므로 주인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야만 한다. 2) 정부와 경찰은 최근 발생하는 도난사건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돈을 피해자에게 취해야할 만족스럽고 적절한 조치가 전혀 이루워지지 않았으며 동시에 호텔사장과 같이 역시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피할 수 없다. 3) 1998년을 관광의 해로 지정을 해서 외국인에게 홍보를 하는 국가에서 이런 치안력으로 어떻게 외국 관광객에게 홍보를 하는 지 의문이 간다. 이 곳 네팔이란 나라에 와서 도둑질을 당하고 가라는 얘기 밖엔 안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잃어버린 모든 물질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200%의 보상을 요구함과 동시에 정부차원에서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완벽한 경비체제를 구축해주길 바라고 정부와 사장이 잘못을 시인하고 공개적인 사과와 함께 문서로 남겨주길 바란다 6. 대응 방법 네팔의 허술한 관광치안에 대한 ; 1) 인터넷 웹사이트, 여행전문 동호회등에 글을 올린다. 2) Lonely Planet 및 유명 Guide books에 제기한다. 3) 한국대사관, 네팔 정부에 강력히 항의하고 각 국 대사관에도 강력한 경고의 글을 보낸다. 4) 포카라, 카트만두에서 서명운동 및 시위도 불사한다. 5) 위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변호사를 선임해서라도 끝까지 싸우겠으며 6) 우리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끝까지 우리의 의지를 관철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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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6(15:43) CrazyWWWBoard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