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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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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시고자하는 분에게, 먼저 글 올리신 분(동현엄마)이 피해당사자가 아니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의 해결은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답하고 황당한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외국 여행지에서의 도난사고는 정황의 명백함과 증거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피해당사자(외국여행자)에게 만족스럽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저의 제안입니다 : 1. 먼저, 이번 여행시에 거래한 '현지여행사'(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가장 좋겠지만..)가 있다면, 그 여행사를 통하여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2. 즉시 영사관등에 연락을 취해서 도움을 받는 것 입니다. 3. 그러나, 가장 현명한 방법은 '여행자보험'에 가입을 했다면, 보험사에 연락을 취하여 필요한 서류등을 준비하고, 남은 일정을 현금서비스등을 이용하여 가능한 마음을 추스리며 여행을 마무리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강추) * 참고사항 외국에서의 위와 같은 도난사고는 대부분 해결이, 피해자가 원하는 수준과는 매우 동 떨어져 있습니다. 이 것은 선.후진국이라는 문제와는 별게입니다. 왜냐하면, 도난사고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방화나 폭행등과는 달리 '재물의 이동'이라는 원초적으로 심각성이 결여된 사건이기 때문이지요. 각 나라의 행정이나 치안의 체계와 관련사건처리절차에 대한 인식과 방법이 다르고, 내국인우선혜택주의라는 것은 이 지구상에서 예외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건을 도와 주시는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증거원칙에 입각하여 진행이 되도록 주위에 전문가등의 의견과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피해를 입고 네팔을 떠난 모든 여행자의 대표자 처럼 되어 네팔의 관광정책이나 치안체계를 바르게 세우시려는 선구자적 고건분투는 피곤할 것이니 피하시라는 것입니다. 바라건데, 네팔정부와 경찰이 헌신적으로 신속한 조사에 착수하고, 피의자를 검거 도난당한 100% 재물의 회수와 정신적.시간적 피해보상금으로 생각하시는 100%의 위로금등을 네팔을 찿은 손님배려 차원에서 지급됬으면 합니다... .. 수고하십시오 ^^ 피해자들의 황당함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서울에서 답답한 마음이 추신: 20여년간 해외여행을 다니며 보고 체험으로 배운 것을 토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최근 3.4월에 네팔과 인도등을 다녀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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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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