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그러고보니, 또 몇달이 ... |
|---|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 얼음가시입니다. 건강하시죠? 저 지금 어딘지 아세요 ?? 후후훗 ~ ^^ 1년2개월전에 떠났던 바로 제구석방 pc앞이랍니다. 한국엔 이틀전에 들어왔어요. 겨울방학이거든요. 짧은시간이겠지만, 아주 푸~~~우욱 쉬다 갈라구요. 아직까지는 그런데로 처음 마음먹은데로 잘해오고있는거같은데 제대로 마지막순간까지 잘 할런지... 제자신이 하는것이라면, 지금처럼 악바리같이 할 자신이 있지만, 비자문제는 제 권한밖의것이라서요. 비자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한3년은 더 있을생각인데... 또 한번 도박을 걸 예정이예요. 제 미래를 두고... 새로 입학하는것보다, 학교를 바꾸는게 더 어렵다는데... 어쩌면, 운이 나빠? 앞당겨 들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 3~4년은 더해야 될것은데...많이 아쉽겠지만~) 서둘러 들어오든, 3년을 더 있든, 그냥 저자신에게 안달하지않을예정입니다. 제몫이라 생각하고, 그 선에서 다시 계획을짜고 그럴겁니다. 아~ 지금 네팔은 어떤지요? 여유로움을 준 그곳에서의 추억... 오늘도 그곳으로 가 잠시 젖어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Ps. 아참! 언젠가 봄사랑님이 그러더군요 얼음가시가 혜경님이랑 느낌이 쪼금많이? 비슷하다고...요 그때 얼음가시 많이 ^------------^ 였답니다. 아마~ 봄사랑님이 얼음가시를 직접못봐서 그런느낌을 가졌는지도 모르겠다고... 자진해서 답장올렸으니깐, 혜경님!! 너무 화내지마세요 ~^^* |
|
이전:
Re: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다음: Re: 얼음가시님, 춘애씨! |
2004/12/19(20:21)
CrazyWWWBoard 200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