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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일아 ! 밍푸티 셀파는어떻하고 너 솔로라고 주장하냐ㅡㅡ+ (내용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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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wrote: > 안녕하세요 네팔을 떠나 최근 안암골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종일이예요. 오늘 초고속 인터넷을 방에 구축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3일 연이어 서울의 날씨가 매서운데 건강하시죠? 제가 일찍이 춘애누나하구 통화를 해서 산에 가기로 했잖아요. 저는 네팔에서 심한 무릎부상을 입고 지금 한달을 넘게 꾸준한 치료을 받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북한산은 99년도에 인수봉 등반때를 마지막으로 가보질 못해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 이번 모임은 솔로들의 모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산에서 뵐께요. > > > 얼음가시 wrote: > > 26일 북한산이요 ~^O^ 저야 너무 좋지요!! > > > > 이번에 한국 들어가면, > > 꼭 하고싶었던것중에 하나였는데... > > > > 지금의 제다리로 과연 오를수나 있을지, 일단, 의심되지만 > > 저 깡다구로 기어서라도 오를테니... > > 얼음가시 끼여주세요. > > 확정되는데로 연락주세요. > > > > 근데 얼음가시 > > 종일님도 해피님도 뵌 적없는데... (그러고보니 봄사랑님두네요^^;) > > > > 그분들이 저 끼는거 괜찮테요?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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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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