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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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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모님, 혜경님, 핀조님,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는 모든 님들! 저희 대학원 팀원들이 마음편히 몸편히 쉬었다 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김치 수제비가 참 맛있었습니다. 타향에서 고향 까마귀만 만나도 반갑다는데 외국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 이들의 포근한 안식처를 제공해 주시는 님들에게 은혜와 사랑 가득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로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원불교대학원대학교 민성효 합장 * 참고로 저는 수제비 많이 먹은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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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20:10)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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