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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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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고...좀 바쁘게 움직이면 가을도 멀지 않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잘 지내시죠? 그나저나 빨리 프로젝트가 끝나고 성공적인 오픈이 되어야 맘 편하게 이곳으로 발길을 하실 텐데 걱정입니다. 빨랑 부지런히 열심히 하셔서 어여 오실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행사가 끝나고 좀 쉬려나 했더니 갑자기 큰 행사를 맡게 되어 계획했던 트레킹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오랜 만에 가려던 트레킹이라 멤버도 환상적으로 짰는데 저도 어찌될는지 모르고 있으니 그 먼 곳에서야 이곳으로의 발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겠지요. 그래도 더욱 열심히 하셔서 출발 메시지를 날리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여긴 겨울에도 맨발로 샌들(사실은 쪼리)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가끔은 샌들을 언제부터 신어야 할지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홈피에 들렸더니 반가운 분들의 이름이 많더군요. 모두에게 안부 전하여 주시고 바쁜 일상에서 건강 또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소식 주셔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카트만두 라짐팟에서 장정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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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이 다가오네요 -_-;; 다음: 한국에 잘 도착해 열심히 편집중이에요 ^^; |
2005/05/24(04:58)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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