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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날씨 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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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이젠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도비쩌울에서 타멜로 가기위해 걸어가던 왕궁 뒷담 길을 쭉 따라서 가면 뚝뚝의 매연과 뜨겁게 달구어진 대지의 열기에 훅 하고 숨이 막힐 듯이 타멜로 걸어나갔던 때.. 한국이 꼭 오늘 그렇게 더워. 한국은 그나마 에어컨 있어서 건물안에 있으면 모르지만, 오늘은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기에 느낄수 있었고.. 종일이는 태국에 40일간 떠났고, 난 여전히 사업하느라 정신 없이 지냈고... 형은 몬순이 한참일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밤새 빗소리 들으며 잠자고 아침이 되면 개어있고... 다시 여행도 가고 싶고 한데, 여건이 마련되지 않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지.. 형수님 잘 계시고, 성웅이는 무럭무럭 컸겠네요 딸기는 집 잘 지키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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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16:36)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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