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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태형이와 학겸이에가 박수를~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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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계속되는 여행으로 몸도 마음도 피곤 하셨을 텐데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코스까지 완주를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몬순에 촐라패스를 씩씩하게 무사히 넘어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 코스를 완주한 두 어린 예비 산악인 태형이와 학겸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우쭐거리고 어깨에 힘 들어가더라도 칭찬 많이 해주세요! 사실 쉬운 코스도, 그렇다고 날씨가 좋은 것도 아님에도 즐겁게 히말라야를 오르고 걸었던 태형이와 학겸이가 대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겨울에 다시오고 싶어 한다니 또한 고맙네요. 겨울에는 정말 멋진 등반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형님 꿈을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형님 출발하시고 서울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거든요. 꿈 값을 많이 드릴 걸 그랬네요.*^^* 여러모로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주에 시간 되시면 날짜를 정하셔서 미리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수고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카트만두 라짐팟에서 정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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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9(21:30)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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