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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깐차 생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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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새로운 깐차 생활을 하고 있는 여비닙니당~ㅎㅎ 기본적인 일부터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는데, 날마다 새롭답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떠나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타니 성웅이 생각이 많이 났답니다... 마지막으로 보지 못한게 조금은 아쉬웠구요...ㅜ.ㅜ 혹시나 '깐차 삼촌을 찾을까?'라는 약간의 기대와 약간의 걱정을 했지요... 그러다가 예전에 이승철이 불렀던 노랫말이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성웅이가 이말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너무 과소평가 한건가요? ^^;) 나중에라도 이해할 날이 있겠지요...(잘 설명해 주실꺼죠?) 사진게시판에 용량 늘리시면 성웅이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PS. 태국에서 '뻔' 만났답니다...^^ '뻔'이 태국말로 '사과'라고 하더군요...어머니께서 임신하셨을때 사과를 무쟈게 많이 드셔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암튼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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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1(01:01)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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