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지난 10.3 KBS1TV에서 라주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네팔인의 정체성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현지어로 얘기하더군요.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오늘 오전 성신부님께서 갑자기 입원하시어 이번 트레킹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문병을 갔으나 오히려 선배신부님 한분 더 모시고 간다고 예약해달라고 그러시는군요. 1주일 정도는 입원하셔야 한다며 트레킹에는 지장이 없다는군요. 트레킹보다는 신부님의 건강이 우선이니 빨리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예약을 원하는 분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계신 Paul Cho 입니다. 자세한 인적사항은 아직 저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낼모레사이에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아서 달력만 보고 있습니다. 그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