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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그곳이 그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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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아와서 밀린 업무 처리하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조금 정신차리고 보니 그곳에서의 시간이 그리워 집니다. 마치 지구밖 다른 행성을 여행하고 온듯한 느낌입니다. 힘든 트레킹후 한국음식이 먹고 싶을때 사모님의 음식은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늘어난 위장 크기를 본래대로 줄이려고 하니 허기를 참기가 힘듭니다. 다음에는 온가족이 함께 갈 계획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사업이 날로 날로 번창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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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반가운 시간 되셨겠네요.^^ 다음: Re: 무척이나 반가운 시간 이였습니다.^^ |
2010/11/09(18:08)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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