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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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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하림이가 뭄바이에 잘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사장님 덕분이지요. 스무살 나이에 혼자서 여행ㄴ을 한다는것이 그렇게 쉬운것은 아니지만. 그 미션을 잘수행해주는 딸아이가 대견하더군요. 히말라야사정을 잘모르는 사람들은 모두가 저보고 미친짓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그에대한 믿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시작은 장사장님에대한 믿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최단시일내에 히말라야에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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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10:09)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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