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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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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 많은 트랙킹 여정이 무사히 끝나게되어 안도와 감사드립니다. 오는 날 공항가는길의 어려움도 돌이켜보니 즐거운 추억입니다. 비록 루크라는 출발조차 하지 못했지만 정말 남녀노소의 다양한 대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랑탕과 강진리의 과감한 등정까지 모두 이루고 나니 오히려 다행스런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모두 현지의 장사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이루어졌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사업 번영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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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22:29)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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