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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적 커버린 성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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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 커버렸습니다. 성웅이의 변한모습이 세월을말해주더군요. 어제 쌍둥이 부부와 하림 그리고 우리부부 가함께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즐건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사업 잘하시고 소중한 인연 잘가꾸어 봅시다. 살아가면서 단한번을 못갈지언정 히말라야를 꿈꾸며 살아가는 재미도 있더군요. 어제 헤어지면서도 그렇게 아쉽지않은것도 멀지않은시간내에 또 만날꺼라는 확신이 있어서 일껍니다. 늘 감사합니다. 또 만날때까지....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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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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