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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부러움 반 아쉬움 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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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신세를 진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 전화로 소식을 듣고 아, 함께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부러움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군요. 더군다나 원주에서까지 올라오셨다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가 인사를 드릴 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름인데도 정신없는 시간이 되고 있어 한국에 나가있는 가족들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성웅이가 이번에 많이 변해서 돌아올 것으로 생각되어 몹시 기다려지는 시간이네요. 일전에 말씀하신 트레킹에 대해서는 조만간 시간을 만들어 자세한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월말이 지나야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늦어져 죄송합니다.^^;; 저도 멀지 않은 시간 내에 만나 뵙게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가족 분들의 건강하신 시간과 행복을 기원 드리며... 카트만두에서 장정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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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02:08)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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