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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바람직한 호칭? 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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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언저리에 살면서도 사진을 보며 겨울 산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난 여행기와 사진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이토록 클 줄은 정말이지 미처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사진속의 반가운 얼굴들을 대하며 인연이라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말씀들을 하지 않으셔도 사진속의 환한 미소를 보면 얼마나 즐거운 시간들이 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한참을 기다려 보게 되는 사진들이 참 예쁘고 깨끗하다는 느낌입니다. 여행기 즐거운 마음으로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영아! 뜨시락 꼭! 챙겨 와야 한다.^^* 라짐팟에서 장정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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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함께 못가서 아쉬웠어여 ㅡ_ㅡ ^^ 다음: Re: 쌤이 나네요. ^^^ |
2003/12/15(21:05)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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