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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춘애씨!손이 떨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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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악산 생중계 때문에 춘애씨의 마음에 너무 부담 주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미안,미안... 장갑 잘 챙겨 가세요. 이럴때 막내 조수영씨가 계셨으면 한결 부담이 적었을텐데.. 왜? 이번에는 조수영씨의 연락이 없는지 저도 궁금 하네요. 다른때 같으면 저요,저요,하면서 나타났는데.... 이춘환님,이준서님,춘애님,모두 잘 다녀 오십시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통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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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찰떡파이 10상자 가져가지요~ 게장하고 함께.. 다음: 오늘은 추쿵입니다. |
2004/01/11(05:46)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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