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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정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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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십니다. 고산에서의 등반....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고행인지는 해본 사람만이 이해 할겁니다. 고산병으로 죽을 고생을 해본 저는 그 고행이... 얼마나 어렵다는 걸 절절히 잘 압니다. 저는 다음주 이곳 남미의 설산 아콩구아에 도전합니다.도전이라기 보다는 정처 없이 오르다가 돌아서야 할 때 돌아서야 하는 홀로 산행입니다. 장정모님 일행의 등정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남미에서 강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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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18:02)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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