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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푸르나 트래킹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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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9일 출발하여 12월 6일이나 7일 쯤 돌아올 생각입니다. 인원은 3~4명 정도이며 여성이 한명(49세)이며 남자는 54세(본인) ,60세입니다. 가기 힘든 곳이라 무리를 해서라도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푼힐 전망대 코스를 가고 싶습니다. 자료에 나와있는 푼힐전망대 만의 코스와 다른 점은 무었입니까. 안나푸르나 코스는 이렇게 두코스 밖에 없나요? 또 공산반군과의 교전 소식이 외신을 타고있는데 괜찮나요? 일정표를 주시면 항공예약은 이곳에서 하겠습니다. 네팔 국내선도 이곳에서 해야됩니까? 참고로 동반할 남자 분은 1989년 저와 함께 랑탕리룽을 트레킹 했습니다. 그때는 박영석 대장이 히말라야 등정을 처음 시작하기 위해 랑탕을 답사하는 팀에 묻어서 같기 때문에 트레킹 절차 등은 잘 모릅니다. 다만 남자 둘은 하루 20KM는 걸을 수 있고 고산증세도 견딜 수 있습니다 만,여자가 문제입니다. 등반을 잘 했었는데 무릎이 최근 좋지 않아서 중단한 상태이지 만 어제 부터 훈련을 시작했고 한달 정도하면 좋아질 것 같군요. 랑탕과 비교하여 안나푸르나 코스가 힘드는지,어떤 차이가 있느지 궁금합니다. 메일로 답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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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나슬루 지역의 추가 입산료 상황은~ 다음: Re: 이멜을 드렸으니 검토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2003/11/04(19:24)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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