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짧은 여행 & 긴 아쉬움 |
|---|
|
안녕하세요. 이병직 입니다. 아래 글남긴 정덕환씨와 회사동료이고 키크고 좀 마른 사람이었는데 기억하실련지요? 2박 3일의 최단시간에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건질까 하여 몸부림 치는 우리 3명에게 정말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해주셔서 기대이상 으로 알차게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첫날 포카라 가는 비행기 시간 놓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직접 차로 데려다 주신것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카투만두 여행 전날에 숙소에서 대접해주신 전통 퉁바주...그리고 생생한 네팔 체험담... 숙소는 깨끗하고 정말 아늑해서 집처럼 편하게 잤고요. 식사도 제게 입에 딱 맞았어요. 이렇게 좋은 숙소가 앞으로 네팔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편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다 가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누가 제 글을 보면 광고성 글인줄 알겠어요...ㅋㅋㅋ) 장정모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핀조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기회를 만들어서 마음맞는 친구들과 트레킹 오고 싶 고요. 결혼하면 아내를 데리고 반드시 한번 와보고 싶습니다. |
|
이전:
Re: 봄이 느껴지네요! 다음: Re: 그럼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
2004/02/06(00:46)
CrazyWWWBoard 200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