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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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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님 그리고 사모님, 이사람이 이렇게 게으르답니다. 이것 저것 바쁜것도 있고 다음 네팔 전시회 준비도 그렇고 하면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함께한 긴시간 꼼꼼히 돌보와 주심을 감사히 간직하고 건강하게 돌아왔으며, 지금 사진 작업을 하면서도 두분의 풋풋함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타향에서 열심히 사업에 정진하시는 장형의 용기에 놀랐으며 이는 꼭 성공으로 보답되리라 믿었습니다. 두분의 노력이 지속되는한 우리 여행자는 더욱 장형의 도움을 청하고자 할것이며, 힘드시겠지만 네팔 여행자의 최고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두분의 도움으로 촬영한 사진은 4월 말이나 5월초 전시 계획으로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네팔 사진 전시회 오픈시 두분 초대 하겠습니다. 모쪼록 두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김동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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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19:34)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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