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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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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인님! 오늘 추쿵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연락 없었습니까? 모두 무사히 도착 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제일 걱정되는 분이 서목사님이신데 혹시라도 전화연락 오시면 이곳 통영에서 서목사님의 무사 등정과 무사 귀환을 빈다고 전해 주십시요. 꼭, 꼭 입니다. 그리고 새해 인사도 못 드렷는데 늦지만 받아 주십니요. 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 건강히 즐거움이 가득찬 한해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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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쿵입니다. 다음: Re:건강 하시죠? |
2004/01/10(19:48)
CrazyWWWBoard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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